모든 기록하는 수군이

신대방에 가면 미술품이 전시된 레스토랑 한곳이 있다. 그곳은 실내 장식 전체적으로 미술품으로 전시가 되어 있어 음식이 나오는 동안 감상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종종 가서 차 한잔 하고 와도 될 만한 곳이다. 그동안 수없이 신대방을 왔다갔다 했지만 FRAME676 레스토랑은 본 적이 없어서... 설령 지나갔어도 스마트폰만 보면서 다니면 있는지 모르는 곳일수도 있다. 레스토랑 외벽은 일반 사무실 건물에 느낌으로 좀 삭막한 느낌의 인테리어라고 생각해야되나?? 관심가지고 좌우를 둘러 보지 않는 이상 알수 없는 곳이긴 하다. 하지만 겉과 달리 내부는 반전적인 요소가 있다. 심풀하게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다. 실내 인테리어가 앞서 말한 것처럼 미술품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음식이 조..

수군이 먹자골목 2019. 11. 9. 12:37

노량진에 있는 마라공방이란 곳에서 마라탕을 먹어봤다. 마라탕을 처음 먹는 것이라 맛이 나름 생소했다. 어색한 느낌? 내가 알고 있던 매운 맛과 틀리다고 해야되나?? 멘솔같은 매운 맛이 입안을 얼얼하게 만들어 입안에 식감을 자극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시장에 중국음식들이 점차 자리를 잡아 가고 있었다. 시대적 흐름이었나? 아니면 점점 중국문물들이 들어와 현지화가 되어가고 있는지..불과 몇년전만 해도 중국음식은 차이나 타운에 가야 맛을 볼수가 있었지만 현재는 눈에 뜨게 늘어나고 우리 입맛을 만져주고 있었다. 현지인들이 와서 음식을 만들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양꼬치라던지 베트남국수 등등 음식이 우리들 주변에 자릴 잡고 있다. 그렇다면 마라탕의 유래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마라탕은 옛날 사천지방..

수군이 먹자골목 2019. 11. 2. 16:00

종종 가는 청구역에는 초밥 맛집으로 괜찮은 곳이 있다. 친구녀석이 추천으로 초밥집에 가서 한접 하고 왔다. 스담은 다른 곳과 다르게 초밥제조가 틀리다. 보통 묵직한 쌀밥에 회가 올라 가고 그안에 고추냉이가 들어간다. 그리고 간장에 찍어 먹는 정도로 보통이지만 여긴 사뭇다른 맛에 초밥이 나온다. 왜 이곳을 추천하는지 알겠다. 이곳 스담은 테이블이 많지 않아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어서 못 먹을 것이다. 테이블은 BAR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장님이 만들어주시는 초밥을 그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초밥이 나올 땐 하나씩 나와 기다리는 재미를 즐길수가 있고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바로 볼수가 있었다. 어찌 보면 장인의 손길을 볼 수 자리가 아닌가 싶다. 보통 초밥집에 가면은 한번에 10개..

수군이 먹자골목 2019. 10. 29. 11:20

노트북으로 작업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기타 부품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가장먼저 필요한 부분이 외장하드케이스라 별도의 외장하드를 구입하면 좋지만 기타 제품들은 노트북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선호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원부가 추가적으로 지원되는 제품을 찾고 가성비 좋은 걸로 선택해서 구입을 했다. 외형적으로 크게 나쁘진 않는 듯하다. 플라스틱이랑 불안해보였지만... 구지 그렇게 염려를 안해도 될듯 했다. 기존에 있던 HDD를 홈에 맞게 끼우고 나니 뭔가 제대로 된 외장하드로 느껴지고 있다. 영상편집 작업하면 그렇게 무리가 없게 작업을 할듯 싶다. 추후에 하드를 추가 구입을 하겠지만 우선적으로 이정도면 충분히 사용할듯 싶고 별도 외장하드케이스를 추가로 구입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이후에는 나스..

IT기기 리뷰 2019. 10. 20. 17:23

요즘 광장시장에 자주 가는 듯하다. 왜냐면 구제 옷을 사는게 취미가 되어서 그런지 한달에서 두달 간격으로 광장시장에 가게 된듯하다. 광장시장 하면은 먹거리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니... 그중에서 광장시장에서 육회비빔밥 맛집이 있었다. 60년이란 시간 속에서 맛집으로 인정 받아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한 모양이다. 어찌보면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서 긴긴 세월을 지내 온 듯하다. 광장시장에 가면 부촌육회가 1호점과 2호점이 있어서 사람이 부변도 금방자리가 순환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맛집인 만큼 바쁜 시간에 가게 되면 기다리는 것은 감수를 해야될듯 하다. 양념과 다부지게 함께 나온 육회... 싱싱함에 좋고 맑끔하게 나와서 좋았다. 욕심은 특으로 먹고 싶었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부..

수군이 먹자골목 2019. 10. 18. 18:23

삼각지를 가면 그냥 그냥 과거 미군부대? 그리고 이태원으로 가는 길목으로만 알고 있다. 그러다보니 별다른거 없으면 그냥 지나치는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구탕 맛집을 가게 되었다. 이곳은 40년된 곳이기도 하고 이미 매스컴에 나와 알려진 곳이긴 하지만.. 젊은 층이 오기에는 어려운 곳이다. 더구나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재감성으로 가야한다. 삼각지 대구탕 맛집이라고 볼수 있다. 세월의 흔적이 있기도 한 곳이다. 가계이전을 하지 않고 바로 옆가계를 구입하여 확장 시켜서 장사를 하고 있다. 이미 가계에 들어서니 어르신들이 이미 술한잔 걸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원대구탕본점이라는 액자를 보면 이곳이 얼마나 오랜세월 있었는지 알게 되는 모습이다. 40년이나 된곳이기에 좀 더 ..

수군이 먹자골목 2019. 10. 17. 16:19

노트북을 다들 구입하려거나 데스크탑을 구입을 할 생각이시리면 지금 구입하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이제 곧 cpu가 10세대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로인해서 왠만한 노트북 가격이랑 데스크탑 cpu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이된다. 9세대 cpu가 현재 재고를 정리하는 분위기이며 연말에 9세대가 탑재된 최고사양들이 쏟아진다. 지금 현재 구입한 노트북역시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똑같은 가격에 LG그램을 봤지만... 사용하고 스팩하고는 많이 틀리다. 어쩌면 240만원짜리 처럼 안보일 정도로 심했다. 대기업이라서 그런지... 같은 돈이라면 MSI 제품을 구입할 듯 싶다. 무게도 2.64킬로라 만족하고 있고 다만 아쉬운건 c타입 전원포트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있다...

IT기기 리뷰 2019. 10. 15. 11:22

10년만에 노트북 구입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도시바 노트북은 이젠 그만 보내줘야 할때가 된듯 하여 고민하고 있던 시기였다. 그렇다보니 노트북 선택도 고민하고 있는 상황 이었다. 본래 한성노트북이 원하는 스팩이라 용산으로 가서 봤지만... 모든 매장들이 한성노트북은취급을 하지 않는다고 야기를 들었다. 불량률이 높다는 야기를 들었기에... 한성은 패스 그러다가 MSI 매장이 보여서 들어갔다. 원하는 스팩이 눈에 들어 17인치 모니터랑 원하는 스팩이라 선택!!! 박스 개봉기 개나 줘버리고... 하~ 영롱하다~~ 뒤 기판은 통풍이 빵빵하다. 열처리는 확실히 정리 될듯 싶다. 스팩은 인텔 i7-9750H 모니터 17.3형 FHD 144Hz IPS패널 그래픽은 RTX 2070 8GB GDDR6 RAM 16G 무게는 ..

IT기기 리뷰 2019. 10. 10.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