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 없이 가민 1000 파테하기
겁도 없이 가민1000 안에 있는 파테 프로그램을 했다. 이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20분, 5분 10분 20분 10분 이렇게 진행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정신 없이 가민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툴로 따라서 가고 점점 후회 하게 되었다. 이거 중간에 끊어 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더 운동을 못하게 되어서 어차피 할 것이 끝까지 달렸다. 파워는 아주 들숙 날숙으로 오락내리락 하면서 데이터가 기록이 되고 있고, 점점 체력에 한계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더구나 기본세팅으로 된 상태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요구하는 값이 상당히 높다. 그걸 따라가려고 하다니... 내가 미친거지... 기본세팅으로 했는데.. 제대로 털리고 말았다. FTP설정이 400W로 설정되고 그의 맞게 훈련 프로그램이..
자전거/수군이 평로라일지
2018. 3. 7. 14:53